<nc한국인뉴스 Young Lee> Raleign, North Carolina =
하넷 카운티(훼잇빌 북쪽 20마일) 소재 한 주유소에서 무장 강도가 침입 근무중이던 직원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안관 측에 따르면 5월 4일 밤 11시 1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샌퍼드(Sanford) 인근 브로드웨이 로드와 87번 고속도로 교차로에 위치한 밸류 마트(Value Mart) 안에서 50세의 알프레도 에스칼로나 마레스(Alfredo Escalona Mares) 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건 당시 마스크를 쓴 남성이 주유소를 침입해 직원에게 총을 쏘고, 현장에 있던 고객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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