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졸업 예배

6월 1일 주일 2부 예배 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시간이 본당에서 마련되었다. 

졸업생들을 위해 온 성도가 축하하며 요게벳의 노래를 함께 불렀고, 이어진 기도 시간은 교회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이들의 앞날을 위해 간구하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는 감동의 예배가 되었다.

2. 난민 선교 비전트립

6월 2일(월)부터 7일(토)까지 담임목사와 Harold 전도사는 조지아주 클락스턴(Clarkston, GA)을 방문하여 난민 선교를 위한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다양한 민족과 문화를 가진 난민 공동체를 직접 만나 복음을 전하고 삶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사역은 우리 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구체적인 걸음이 되었다.

3. 월드 체인져스 참가

6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South Carolina주 Rock Hill에서 열린 World Changers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지역 사회를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에 참여한 이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의 기쁨을 경험하며, 공동체와 세상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는 은혜의 시간을 보냈다.

4. 남선교회 친교 행사

6월 15일(주일) 오후 2시, Father’s Day를 기념하여 남선교회 주관으로 형제 간의 친교 행사가 본 교회 실내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함께 Jazzminton 경기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낸 뒤, 정성껏 준비된 삼겹살 식탁을 나누며 교제하였다.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형제들의 따뜻한 우애와 기쁨이 가득한 은혜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