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립 51주년 기념주일
8월 3일 주일은 1974년 랄리한인장로교회가 개척된 지 51주년을 기념하는 창립기념주일이었다. 금요일 저녁(8/1)부터 사흘간 시애틀 형제교회의 권준 목사님이 오셔서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셨다. 주일 오전 11시 연합예배 시간에는 남궁순석 권사님과 이자희 권사님, 두 분이 명예 권사로 추대되었다. 예배 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축하 오찬을 전 교인이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는 은혜와 감사와 사랑이 충만한 주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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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년부 개강 OT
랄리한인장로교회 만나 청년부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8월 24일 주일 오후에 개강 OT를 가졌다. 이 지역과 교회에 새로 온 청년들을 새 친구로 환영하며, 예배와 친교를 통해 교제하고 하나 되는 즐거운 오리엔테이션이었다. 랄리한인장로교회 청년부 담당 박성국 목사님의 인도로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NCSU), 듀크대(Duke),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C) 등 대학생·대학원생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3. 지선 전도사 찬양 간증 집회
8월 31일 오후에는 지선 전도사의 찬양 간증 집회가 있었다. ‘주의 은혜라’, ‘감사’, ‘은혜’ 등으로 잘 알려진 전도사님의 찬양과 함께한 간증으로 온 성도들이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집회 후에는 친교실에서 다과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