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립 38주년 기념 주일예배

 

한마음교회는 지난 9월 7일 교회 창립 38주년을 맞아, 온 성도가 함께 통합예배를 드렸다. 이 날 조재언 담임 목사는 지난 한마음 교회의 시간들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 한마음교회에 얼마나 많은 축복을 해주셨는지에 대해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창립 38주년을 맞는 한마음 교회는 앞으로 교회의 비전과 설립 목적에 맞게 더욱더 복음 전도와 선교에 힘쓸 것을 다짐하였다. 통합 예배 후에는 한마음교회 전통에 따라 모든 성도가 함께 단체 기념 사진을 찍었다.

 

2. 안수집사 안수식 및 취임식

 

 

지난 9월 7일 창립기념 주일에 안수집사 안수식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안수 집사에 취임한 이재성, 김우재 집사는 한마음 교회의 안수집사 안수를 받았으며, 이태진, 윤병윤 집사는 이미 오래 전 타교단에서 안수를 받은 안수집사로 한마음 교회 안수집사 취임을 하였다. 4명의 안수집사 모두 한마음 교회에 지난 수년의 시간동안 헌신적으로 집사 직분을 수행해왔으며, 신앙의 모범을 보였던 분들로 이날 안수식과 취임식에서 온 성도의 축하를 받았다.

 

 

3. 창립 38주년 기념 부흥회

 

지난 9월 12-14일까지 한마음교회 2대 담임 목사인 임헌묵 목사(현 라이프교회 담임 목사)를 초청하여 창립기념 부흥회를 가졌다. ‘시간에서, 장소에서, 그리고 지금 이곳에서’의 주제로 말씀을 전한 임헌묵 목사는, 한마음교회의 부흥과 지난 시간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뜻임을 말씀을 통해 전하였다. 부흥회를 마친 뒤, 친교시간에는 2대 담임 목사인 임헌묵 목사와, 현 담임 목사인 조재언 목사를 대표로 하여 창립축하 기념 케잌 커팅식도 함께 진행하였다. 

 

 

 

4. EM 영어권 수련회 및 KM 한어권 청년 수련회

 

EM 청년부와 KM 청년부는 각각 지난 9월 5-6일과 9월 19-20일에 수련회를 다녀왔다. 이번 EM 수련회에는 약 90여명의 EM권 청년들이, KM 수련회에는 약 7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가을학기에 많은 주변 청년들이 EM과 KM에 등록하였는데, 이번 수련회가 새로운 청년들의 교회 정착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EM/KM 청년부는 오는 10월 10일 뉴저지 온누리 교회 Marc Choi 목사를 초빙하여 연합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5. 가을학기 남성/여성 모임

 

지난 9월 9일과 10일에, 남성모임과 여성모임의 주중 모임 가을학기가 시작되었다. 한마음 여성 기도모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남성 화요모임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남성/여성 모임은 예배와 소그룹 모임, 그리고 교제를 통한 남성 및 여성들 간의 관계 형성을 통한 전도와 교제를 목적으로 모이는 주중모임이다. 특별히 주중모임은 새로이 등록하여 정착한 새교우에게 교회 정착과 신앙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