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금요일 예배와 주의 만찬
한마음 벌링턴 교회는 4월 3일에 전 성도가 함께 모인 가운데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고 그 희생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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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찬양대가 부르는 가사 한 절 한 절을 통해 예수님이 겪으신 고난과
죽음을 기리는 찬양을 함께 부르며 묵묵히 길을 걸으신 주님의 순종을 되새기며 눈물로 기도했다. 또 주의
만찬 시간에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 제자들과 나누셨던 떡과 포도주를 대하며, 우리를 위해 찢기신 살과
피의 언약을 기억하였다. 성도들은 예수님이 매달리셨던 “십자가
아래 있던 사람들”의 모습에서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날 각자의 삶 속에서
예수의 뜻을 어떻게 실천하며 살 것인지를 다짐하는 기도와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2. 부활절 온세대 예배
지난 4월 5일 부활 주일에 어린아이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부활의 소망을 나누는 온세대 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다. EM까지 온 가족이 본당에 모여 찬양과 말씀, 기도를
함께 공유하며 하나의 공동체인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말씀 낭독과 율동 섞인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언어와 세대와 인종을 넘어서 하나로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되었다. 박지민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아가기”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가족과 삶 속에 살아 계신 소망임을 강조하며 모든 성도가 각 자의 삶의 자리에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 가기를 권면하였다. 예배 후 유초등부의 egg hunt 행사와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는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