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최초의 한인 합창단인 트리니티 합창단이 오는 9월 12일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 |
2023년
11월 창단한 트리니티 합창단은 그동안 미니 콘서트와 시니어 홈 방문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지역사회와 만나 왔다. 꾸준한 연습과 공연 경험을 쌓아 온 단원들은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준비해 온 음악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남촌,’ ‘보리밭,’ ‘나물 캐는 처녀’와 같은 아름다운 한국 가곡을 비롯해 ‘우리는,’ ‘친구여,’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I Am a Christian,’ ‘구원열차’ 등 신앙의 고백과 기쁨을 담은 찬양도 무대에 오른다.
특별
순서도 마련된다. 트리니티 남성중창단이 깊이 있는 화음으로 무대를 꾸미며, 성악가 Julie An과 Mount
Zion 미국 교회의 Soloist인 Miller
Sawyer가 출연해 클래식과 성가곡을 들려준다. 박순정의 해금, 김민정의 첼로, Semi Choi의 피아노가 어우러지는 특별 연주도
이번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트리니티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한인 사회에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한국 음악의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특별히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창단됐다. 이번 연주회는 단순히 창단 이후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넘어, 한인과 미국인 이웃들이 음악 안에서 함께 만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니티
합창단의 류지원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가 바쁜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전하며 주님께
영광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음악을 사랑하고 찬양을
사모하는 모든 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연주회는 9월 12일 오후 3시, Asbury GMC에서 개최된다.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310-988-998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