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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정재명, 조재풍 장로 임직

김남순, 김준효, 이준석, 정승희 신임 안수집사 안수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담임 이찬우 목사)는 지난 2월 5일 장로 및 안수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정재명, 조재풍 집사가 장로로, 김남순, 김준효, 이준석, 정승희 집사가 신임 안수집사로 안수를 받았다. 김정희, 유미정, 최혜석 안수집사는 재임되었다.

 

이날 임직식은 지역교회 목사들과 함께 하는 연합과 온 교인이 축하하며 축복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다. 3월 2일~4일(집회시간: 금, 토 저녁7시30분, 주일 예배 중)에는 서자선 목사(중국 동관 교회; 3만 성도)와 오명봉 목사(서탑 교회 담임; 3천 성도) 부부를 청빙하여 "중국 선교와 북한 선교를 향한 선교 대회" 와 "자녀 교육"을 주제로 선교 대회를 개최한다. 2일에는 제일장로교회가 수년간 지속적으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중국과 북한 사역에 대하여 듣고 온 성도가 선교를 향한 더 큰 은혜를 사모하게 되는 계기가 될 집회가 있다.

 

3일에는 쉐마교육으로 잘 알려진 자녀교육 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많은 신도들이 와 선교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고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4월 14일에 선교를 위한 선교바자회가 있다. 유카탄 교육관 설립과 하이티 단기선교 그리고 중국 VBS를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음식과 의류 및 생활용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창립25주년 기념사업으로 니카라과에 Living Water Project를 실시하기위해 1차 답사를 3월 30일에 떠날 예정이다.

 

세계 곳곳에 물이 없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앞으로 지속적으로 생명의 물을 공급하고자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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