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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 북서부 브라이어 크릭이 뜬다!

RTP, RDU 공항 등 근접성에 사무실(일터)과 거주 공간 함께 있는

교외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급속히 팽창 중

 

랄리 북서부 브라이어 크릭 지역이 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연이어 새로운 아파트, 오피스 공간, 쇼핑 센터 등이 들어서고 있다. 랄리는 지난 몇 십년 동안 브라이어 크릭 개발에 열중했다.

사진: 브라이어 크릭 지역에 한창 공사중인 현장.

 

이에 개발 업체들은 이 지역의 RTP(리서치 트라이앵글 파크) 근접성, 랄리-더램 국제 공항에의 가까움, 더램 카운티와 경계 공유 등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개발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이 지역이 도심이 아닌 교외 지역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에 스토어도 많고, 레스토랑도 많아 교외 지역으로서는 드문 밤 문화를 만끽할 수도 있다. 브라이어 크릭은 랄리 도심에서 7.5마일 떨어져 있다.

 

더램 도심에선 15마일 거리이다. 지난해에 더 코너(The Corners) 아파트 건설이 시작되었고, 해리스 티터 슈퍼 마켓이 준비 중이다. 웨이크 메드 병원은 2012년에 들어섰다. 4마일 안에 로이스 푸드, 푸드 라이언, 월마트 수퍼센터, 오가닉 식품점인 어스 페어 등이 있다.

 

또한 시니어 하우징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2마일 안에 4층 짜리 오피스 건물이 건축중에 있다. 개발 회사인 헤리티지 부사장 라이언 블레어는 “이 지역은 어느 지역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고 말했다.

 

1980년대 말에 랄리의 리더들은 미래의 성장 지역으로 3개 지역을 꼽았는데, 도심, 트라이앵글 타운 센터(랄리 북동부), 그리고 현재 브라이어 크릭이 된 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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