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랄리한인장로교회 (담임 이상현 목사)는 3월 4일 주일 오후 3시에 연합헌신예배를 드렸다. 골스보로한인장로교회의 최혁진 목사가 “나의 연약함, 하나님의 지혜”(고전1:27-29)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었고, 여선교회원들의 특송과 남선교회 중창팀의 헌금송, 그리고 바울/여호수아 선교회 각각의 선교보고가 있었다.

남선교회의 모든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선교를 향한 새로운 결단을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현재 여호수아 선교회(50세 미만)는 유럽과 중동지역 선교에 힘쓰고 있으며, 바울 선교회(51세 이상)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주 선교에 동참하여, 총 11 지역에 선교지원을 감당하고 있다

2. 고난주간 특별새벽성회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산을 옮기는 믿음: 마태복음을 통해서 본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3월 마지막 한 주간 매일 새벽 5:55에 특별새벽성회를 드렸다.

특별성회순서는 합심기도, 각 위원회의 특별찬양, 이상현 목사님의 설교말씀, 개인기도, 그리고 아침식사로 이루어졌다. 특별새벽성회를 통해 모든 교우들이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며 은혜 가운데 고난주간을 보냈다.

3. 부활절 연합예배 4월 1일

부활절 예배를 1, 2, 3, 4부 연합예배로 드렸다. 교회 내 모든 세대가 함께 모여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을 기뻐하며 성찬을 나누고 예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찬 후에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Egg Hunt를 진행하고, 예배 후에는 모든 교우들이 한나선교회에서 준비하는 부활절 만찬을 나누었다. 사진: 남선교회 연합 헌신예배 (3월 4일).

• 글쓴날 : [2018-04-06 01:3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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