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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시, 20층 청사 신축 추진

수백만 달라가 소요되는 랄리의 신 청사가 추진되고 있다.

랄리 시의회는 지난달 21일 신청사 건축 계획 추진을 6대 2로 승인했다.

 

신청사 위치는 랄리 도임의 하게트와 사우스 맥도웰 스트리트 코너이다. 전 경찰서 자리이다. 시 당국은 올 늦가을 까지 디자인과 추진일정을 마련하여 시민 공청회에 올리길 희망하고 있다.

 

추정 비용은 대략 $1억9천만 이다. 면적은 42만 sqft. 랄리시는 현재 시 각 부서가 여러 건물에 나주어져 있고, 주차 시설이 부족하여 불편하다고 한다.

 

한편 새로운 청사에 대한 비판도 있다. 우선 20층 건물을 지을 경우 현재 시청사에 비해 유지비가 많이 든다고 주장한다. 지난 랄리시장 선거에서도 도전자인 챨스 프랜시스는 현 맥팔레인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신청사 계획을 “타지 마할 청사” 라고 비난했었다.

 

*타지 마할: 17세기에 지어진 인도의 호화스러운 궁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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