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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고의 땅부자가 땅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이유는?

캐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 업체 에픽 게임즈(Epic Games)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인 포트나이트(Fortnite)의 제조사이다.



이 회사의 설립자이자 현재 CEO로 재직중인 팀 스위니(Tim Sweeney, 사진)는 지난 10년 동안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큰 부자 중 한 명이 되었다. 자산이 $72억이다. 세계에선 209번째의 부자 반열에 올랐다.

그런데 그가 몇 년 전부터 노스 캐롤라이나 일원에서 땅을 사들이고 있다. 그것도 사람들이 별로 탐내지 않는 산간 지역이나 외딴 벌판 한 가운데 있는 땅이다.

그가 매입한 땅은 수천 에이커에 이른다. 파인허스트 인근의 솔나무 무성한 숲에서부터 블루릿지 마운틴 자락의 7,000 에이커에 이르는 산림에 이른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높은 마운티 미첼 자락 밑의 땅도 사들였다. 벌링턴 인근의 알라망스 카운티의 배스 마운틴 로드 인근의 400에이커도 사들였다.

그가 이처럼 땅을 사들이는 목적은 단 하나, 보존을 위해서이다. 개발업자가 맘대로 개발하지 못하도록 사들이는 것이다. 매입후 그는 그의 땅을 영구 보존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리고 공원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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