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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얼리 칼리지 1위

2019년도 SAT 점수 발표

 NCSSM(노스 캐롤라이나 수학과학 고교) 2위


 그린스보로 얼리 칼리지가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가장 높은 평균 SAT(대학 입학자격시험)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과학영재들을 기숙사 형태로 교육시키고 있는 NCSSM(노스 케롤라이나 수학과학 고교)이 2위로 높았다.

지난 9월 26일 미 전역에서 각 학교별 그리고 각 학군별 2019년도 SAT 평균 점수가 발표되었다. (단 사립학교는 제외)

N.C. 전체 학생들의 평균 SAT 점수는 지난해보다1점이 많은 1091점을 기록했다. 성적이 약간 향상된 것이다. 미 전국 평균보다는 52점이 높다.

주 교육감 마크 죤슨은 "지난해에는 전년도보다 평균 점수가 16점 높아진데 이어 올해도 1점 높아져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카운티 학군별 N.C. 순위>

 1위 웨이크 카운티 학군 (랄리 - 캐리 - 에이펙스 - 모리스빌 지역) 1155점.

2위 샬롯-매클랜버그 학군 1103점.

3위 윈스턴-셀럼/포사이스 카운티 학군 1095점.

4위 길포드 카운티 학군(그린스보로 - 하이포인트 지역) 1080점.

5위 컴버랜드 카운티 학군(훼잇빌 지역) 1029점.

<학교별 순위>

 1위 얼리 칼리지 (그린스보로) 1456점. 이 학교는 길포드 카운티 내 학생들이 지원한다.

2위 노스 캐롤라이나 수학과학 고교 (NCSSM) 1437점. 노스 캐롤라이나 전 지역에서 영재 학생들이 지원한다.

대학 입학자격시험은 SAT와 ACT 두 종류가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2012년부터 쥬니어(11학년)부터 ACT를 도입하여 칠 수 있도록 했다.

ACT 응시는 무료이고 SAT 응시는 유료이다.

점점 ACT로 옮아가는 추세이다.

2004년에는 70%가 SAT에 참여했으나 지금은 46% 학생 정도가 SAT에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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