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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벌링턴 교회, 주일 예배 온라인 Live로 진행

1. “벌링턴의 다니엘이 됩시다”

한마음 벌링턴(최동명 담임목사)는 위기에 피동적으로 노출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회 가족들은 “벌링턴의 다니엘이 됩시다” 라는 표어를 가지고 매일 개인 기도회를 아래 그림과 같이 진행하기로 했다. ]

2. 온라인 사역으로 전환 한마음 벌렁틴 교회는 한마음 가족회의를 통해 Alamance County의 공립학교가 휴교할 동안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3월 22일부터 온라인 Live로 진행하고 있다(유튜브: 한마음 벌링턴 교회).

뿐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 19 사태가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머물러 있을 것이 아니라, 모든 사역을 온라인으로 대체할 방향성을 찾고 있다.

3. 중보기도

3월 26일에는 Zoom 화상 회의를 통해 중보기도 사역 세미나를 진행하고, 중보기도 사역자를 새롭게 세웠다. 제4기 중보기도사역이 4~6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중보기도 사역은 중보기도 카카오톡 단체창을 통해서 진행하는데, 교회에 요청한 중보기도 제목을 중보기도 사역자들이 각자 있는 곳에서 일주일에 한번 기도한다. 개인 기도 제목뿐 아니라, 선교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지역 공동체를 위한 기도를 꾸준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