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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장로교회 교회당 예배 순조롭게 진행

철저한 준비와 소독, 거리두기, 방역, 발열 체크,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의 분리, 설교자와 특송자들 사이 투명막 설치, 비말 방지 등 시행


1. 순조롭게 진행되는 교회당 예배(5월 24일부터 4주째)
노스 캐롤라이나 주지사의 Phase 2 선언 이후, 교회당 예배를 다시 오픈하여 4주째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 어려운 시절에도 하나님께서 넘치는 은혜를 주시어서 서로의 얼굴을 직접 보며 드리는 예배와 교제에 대한 감격이 남다르다.

L.A.에서 발행되는 크리스천 투데이의 인터뷰를 응하였던 것처럼 철저한 준비와 소독,거리두기, 방역, 발열 체크, 들어오는 곳과 나가는 곳의 차별화, 설교자와 특송자들의 투명한막 설치로 인한 비말 방지 등 그리고 같은 건물을 쓰는 다른 두 교회와의 거리와 시간차를 둔 예배 등 만전을 기한 결과 아무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 가지 더욱 감사한 것은 오픈 둘째 주부터, 매주 새 가족이 등록되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담임목사와 당회원들은 앞장서서 수고하는 교역자와 예배준비팀과 함께 더욱 정성되고 하나님의 기회에 어떻게 부응할 것인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2. 박영홍 선교사의 선교보고(6월 14일)
샬롯장로교회 파송 선교사로 캄보디아 시골벽지 몬돌끼리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영홍 선교사가 가족을 잠시 방문하여 있는 동안 선교보고를 하였다. 자립선교의 본을 보이고 있는 박 선교사는 현지인들과의 영적 투쟁을 감내하며 현지인들이 마침내 자립하여 스스로 선교케 한 감동적인 선교 내용을 보고하였다.

약 일만 평을 개간하여 아보카도, 두리안 등을 경작하여 자립케 하는 교육선교는 단기선교 활성화, 후원 선교확보, 신실한 현지 일군 확충과 동원, 후임자 선정 등 기도제목을 나누게 하였다.


3. CCTV 보강(6월 9일)
팬더믹 시즌에도 교회의 이곳 저곳 청소와 정리, 전체 시설 재정리와 관리에 힘썼던 핵심팀은 9개월여 전에 설치하였던 CCTV를 보완하였다. 보다 현대화된 시설을통하여 교회 구석구석을 더욱 확실하게 관리하게 되었으며 지붕 틈새를 막아 지붕이 새는 것을 수선하였다.

젊은 사역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관리팀에게 교회에서는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드렸다.


4. 전기현 장로 이사(6월 14일)
평소 교회 건축과 재정을 위하여 깊이 헌신하던 전기현 장로가 교회에서 약 1.2 마일 거리에 새집을 마련하고 이사하였다. 전 교우를 자주 초대하여 초대교회같은 교제와 기쁨을 회복하여 교제의 단절을 철저히 보완하려고 한다.


5. 계속되는 교제의 기쁨(6월 14일)
성기태, 유계자 장로 가정의 둘째 손자 제러마이아의 백일을 맞아 백일떡을 교우들과 나누는 기쁨을 가졌다. 


6. 펜데믹 중에도 심방 계속 
담임목사는 준비된 음식과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여 연세 드신 교우들을 심방하였다. 오래만에 만나, 그간의 사정과 간증을 나누고 새로운 기도 제목을 발견하며, 같이 위로하며 기도하는 것은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있다. 

본교회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전 유니버시티도 학우들에게 보이스 레쓴 중심으로 학기 말 못다한 개인 레쓴을 계속함으로 여전히 살아있는 건물로 사용하고 있다. 


7. 담임 목사 동정 
6월 29일 임시 노회를 통하여 아직 공석 중에 있는 아틀란타 실로암 교회의 담임목사에 청빙된 박원율 목사의 고시 패쓰를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훌륭한 후임자로서의 사명 감당을 도웁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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