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순절 사역

샬롯열린교회(.조재철 담임목사)는 지난 2월 17일(수) 부터 4월 3일(토)까지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겪으신 수난에 동참하기 위해 몇 가지 사역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 있다.

첫째, 하루 한 줄 감사일기와 성경듣기. 드라마 성경으로 복음서 전체를 사순절 기간에 읽고 들으며 하루 한 줄 감사 일기를 쓴다.

둘째, Via Dolorosa 십자가의 길 전시회. 예루살렘 입성부터 그리스도의 부활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의 삶을 그림으로 묵상한다.

셋째, 고난주간 특별 저녁기도회. 3월 29일(월)부터 4월 2일(금)까지 매일 저녁 8시에 고난주간 특별 저녁기도회가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성금요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다 진행된다.

2. 무화과나무 아래 독서모임

지난 2월부터 ‘무화가 나무 아래’ 크리스천 독서 모임이 시작되었다. 한 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느낀 점이나 깨달은 내용을 서로 나누는 모임이다. 첫 번째 책으로는 존 스토트의 ‘산상수훈’을 읽었고, 이제 두 번째 책으로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훈련과 성장’을 읽게 된다. 성도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3. 부활절 연합예배

2021년 4월 4일 부활절 주일 예배는 온가족이 함께 드리는 연합예배로 드린다.

4. 부활절 주일학교 행사

2021년 4월 4일 부활절에 주일학교 행사가 진행된다. 부활절을 맞이하여 주일학교 아이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더 깊게 알고 묵상할 수 있도록 ‘무덤에서 살아나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여러 순서들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