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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명 프리미어 에듀케이션 리그 대표
기나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돌보는 부모님 입장에서는 기난긴 여름방학이지만, 학생들에게 너무나도 짧고 달콤한 여름방학의 시간이 끝이 났다. 방학이 끝나고 12th 학생들은 하지 않던 긴장을 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필자가 있는 DC area에 있는 수험생들을 둔 몇몇 가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분류가 나타난다. 첫째, 대학입시에 필요한 여러가지 과정을 부모님과 학생이 서로의 역활을 나누어서 왠만한 입시 전문가 못지않게 잘 준비하고 있는 경우를 살펴 볼수 있다.
또 한편으로는 모든 대학 입시 준비를 부모님은 전혀 관여하지 않고, 모든 과정을 학생이 홀로 준비하는 경우이다. 위 두경우 어떠한 방법이 자녀를 좀 더 원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일까의 질문에 정답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가지 요즈음에 입학추세를 살펴보면, 학생혼자서 모든 것을 해 내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왜냐면 날로 편하는입시정보와 학교당국에서 바뀌는 추세들을 볼때, 단순히 학교성적 및 SAT 점수가 잘 나오면 좋은 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나 위험한 생각들이다. 물론 GPA & SAT 점수가 좋아서 나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두 가지만 가지고 어드미션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외 에세이, 특별활동, 리더십, 학교 인터뷰 등 여러가지 부분을 종합 고려하여 학생을 선별하는 것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위에 학국 학생들을 살펴보면 GPA & SAT 고득점자는 너무나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친구들 중에서 특별활동, 리더십등을 점수를 책정하면 GPA & SAT 점수에 비해 현저희 낳은 친구들이 많이 존재한다. 또한 자녀들의 글쓰기 실력을 점검하는 것이다.
이미 여름 방학이 완료되기전 본인이 진학하고자 희망하는 학교들의 어드미션 요강을 확인하고, 필요한 에세이 준비를 마친 친구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만약 아직까지 준비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햐 할 것이다. 글이라는 것이 한번에 모든것이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적으로 글을 써보고, 최정 안을 도출 해 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이다. 이렇듯 성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성적만 좋은 친구들이 본인의 예상과는 달리 대학어드미션을 실패하는 경우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적어도 이러한 이유를 들어 이제는 학생혼자서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꼐 학생이 학교를 찾는 부분에 같이 고민하고 본인들이 희망하는 학교입학을 준비하는 것이 혼자서 이 모든 것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보다, 좀 더 좋은 어드미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이제 부모님입장에서 "도대체 어떻게 학생들을 도움을 줄까?" 라고 고민하는 부모님의 계시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www. collegeboard. org에 홈페이지에 가면 모든 학교들의 대한 정보와 더불어 어드미션, fin. aid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칼리지보드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칼리지보드의 정보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은 수험생 주변분들의 ' 카더라통신' 보다 시간을 내어 칼리지 보드를 확인한다면 좀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진다. 칼리지 보드와 여러 루트를 통해서도 정보가 충분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일 것이다.
-프리미어 에듀케이션 리그 - 임진명 410-330-7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