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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4 그룹 연방보조의료보험 신청 서비스 그랜트 받아

노스 캐롤라이나의 4개 그룹이 연방정부로부터 $300만의 보조금을 받았다.

이들은 소위 “navigator” 라고 불리는 안내자를 훈련시켜 주민들이 연방정부의료보험을 신청하는 것을 도와주게 된다.

 

 “내비게이터”는 오바마 케어(의료개혁법안: Patient Protection and Affordable Care Act.; PPACT)에 의해 주민들이 의료보험 보조금, 보험료 기타 의료보험과 관련한 보험 신청을 도와준다.

 

랄리의 트라이앵글 지역에서는 노스 캐롤라이나 지역공동 연대(N.C. Community Care Networks)가 $200만을 받았다. 이 단체는 40명의 내비게이터를 훈련 시킬 계획이다. 더램의 노스 캐롤라이나 알코올 앤 마약 예방위원회(Alcohol/Drug Council of North Carolina)가 $32만을 받아 8명의 요원을 훈련시켜 알코올과 마약 치료를 위한 보험 가입을 돕는다.

 

대학생들을 내비게이터로 훈련 시킬 계획도 갖고 있다. 연방 그랜트를 받은 다른 2개의 단체는 실비아(애쉬빌 서쪽 도시)의 마운틴 프로젝트와 애쉬보로에 있는 랜돌프 병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 32개 노스 캐롤라이나 의료기관이 내비게이터 등 의료보험 신청 안내자 훈련을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그랜트를 받은바 있다.

 

랄리에선 웨이크 헬스 서비스, 더램의 링컨 커뮤니티 헬스 센터, 카보로의 피드망 헬스 서비스 등이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개인 기준으로 년 소득 $45,960까지 연방보조의료보험을 신청할 수 있다. 4인 가족의 경우는 년 소득 $94,200까지 신청할 수 있다.

 

10월부터 신청을 할 수 있고 내년 1월부터 보험 적용을 받는다. 의료보험 신청 자격이 있으면서도 신청하지 않는 사람은 벌금을 부과한다. 벌금은 택스 리펀에서 앗아간다. 단 연방 소득 빈곤선 미만의 개인이나 가정은 벌금에서 제외된다.

 

오바마 케어에 대한 내용과 연방정부운영 의료보험 언라인 마켓에 대해 더 많은 정보는 HYPERLINK "http://www.HealthCare.gov" \t "_blank" www.HealthCare.gov.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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