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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그린스보로와 샬롯 중간 지점의 도시)의 2013년도 바베큐 페스티벌에 기록적인 인파가 몰렸다.
지난달 26일(토)에 렉싱턴 다운타운 4번가에서 5번가에 이르는 역사 보존지구에서 열린 제30회 바베큐 페스티벌에는 바베큐, 포도주를 파는 상인들과 농부들 그리고 멀리 캐리, 더램 등에서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날 행사에는 또 유명한 록 가수의 공연도 열려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처럼 사람이 몰린 것은 좋은 날씨와 다양한 바베큐를 맛보려는 주민들이 몰린 탓이었다. 사람들은 그저 돌아다니면서 이리저리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기록적인 인파가 몰린 렉싱턴 바베큐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