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샬롯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9월 22일 김파울 목사(필리핀)를 시작으로 4주간 선교 나눔 축제를 진행하였다.

둘째 주는 이혜영 전도사(과테말라) , 셋째 주는 배종건 목사(BBN) 그리고 마지막 넷째 주는 C국에서 신학원 선교를 섬기고 있는 양문 선교사를 초청하여 선교에 대한 간증과 사역 소개 및 비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유요한 선교사(기니비사우)의 사역에 필요한 배 구입을 위한 선교헌금을 모금 중이다. 전교인이 동참하는 가운데 최근 제직회를 통해 전체 모아진 헌금총액과 같은 금액을 교회재정에서 매칭하여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C국 신학원 신학생들을 위한 도서헌금(1권$20)를 11월10일까지 모금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2. 여선교회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금요예배 후 여선교회 회원이 모두 동참하는 기도회를 시작하였다. 약 15명의 여선교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과 개인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다.

3. 10월12일에는 남선교회 주최로 전교인이 함께하는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하였다. 각 목장별로 팀을 구성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후 성도들간에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이 깊어져 주일 오후 시간 및 금요일에 열심히 운동하는 성도들이 늘고 있다.

4. 10월19일(토), 20일에는 전교인 대청소가 진행되었다. 19일에는 유스부서에서 백악관을 깨끗이 청소하였고 20일에는 여선교회에서 주방과 친교실을 정리 하였으며 남선교회에서는 어린이 놀이터 보수 및 페이트 칠을 깨끗이 하였다. 아울러 열린동산 및 화단 그리고 교회 주변 환경 또한 깨끗이 정리하였다.

5. 10월26일(토) 오후에는 2013년 한 해 동한 각 목장에서 목자로서 수고한 목자부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시간에는 조재철 담임목사 부부를 비롯하여 교역자들이 함께 동참하여 족발 및 보쌈등을 준비하여 한 해 동한 수고한 목자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6. 10월27일 주일에는 전 주에 전교인 대청소를 통해 정리하고 가꾼 “열린동산”에서 전교인 운동회 예배를 드렸다. “열린동산”은 교회 우편에 있는 교회 소유지로서 열린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한 성도들도 처음 와서 보았다고 한다. “열린동산”은 나무가 둘러쌓여 있는 아름다운 동산으로 하나님께서 열린교회를 통해 귀한 비젼을 이루실 땅으로 생각하며 기도할 것이다.

주일 2부 예배가 마친 후에 각 목장별로 교회에서 제공한 삼겹살 파티가 이루어졌으며 점심 식사 이후 친교실에서 즐거운 운동회가 구용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운동회가 마친 후 준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나누었으며 혹시라도 못 받은 성도들을 위해 자신이 받은 상품을 서로에게 나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7. 11월16일(토)에는 11시부터 5시까지 선교나눔바자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먹거리와 야드세일을 준비할 예정이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선교사역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다.

• 글쓴날 : [2013-11-11 16:4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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