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한인노인회(회장 이봉석)는 지난 10월 25일 김수학 부회장의 사회로 월례회를 개최하고 당면 현황 및 제반 이슈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히 오바마 케어와 관련하여 미국민 뿐 아니라 한인 교민 그리고 연장자분들의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이봉석 회장이 오바마 케어에 대해 설명을 하였다. 샬롯한인노인회는 다시 한번 더 11월 6일(수) 오전 10시~오후 2시에 사회보장국의 Social Security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바마 케어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 시간을 갖기로 했다.

관심있는 분의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지난 10월 4일에는 의료 공급업체와 기구 공급업체가 한미 노인회원들의 요가, 라인 댄스, 빙고 등 여러 이벤트에 참석하여 제품 설명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업체에서 경품을 제공하고 점심 식사를 제공해 주어 200여명의 노인들이 즐거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핸더슨 선교교회 전선화 권사가 노인회원에 만찬을 제공하였고,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서선자 회원이 점심을 제공하여 회원 일동이 감사를 전했다.

• 글쓴날 : [2013-11-11 16:42:21.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