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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망스 카운티 보안국, 컨비니언스 스토어 종업원 상해 혐의로 한 남자 체포

알라망스 카운티 보안국은 지난달 8일 컨비니언스 스토어에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고 종업원 권총을 빼앗은 테리 윌리암스(29)를 구속했다.

 

 테리 윌리암스는 이날 인근에 있는 샌디 크로스 마트(2708 N.C. 49)에 들어가 맥주를 구입하면서 돈을 내지 않아 종업원과 말 다툼이 벌어졌다.

 

이에 윌리암스는 카운터 뒤로 들어가 종업원을 때리자 종업원은 권총을 찾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오히려 윌리암스는 종업원의 권총을 빼앗어 집을 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윌리암스 집에서 윌리암스를 체포하고 동거하던 크리스티 인 카룬(38)도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체포하였다.

 

이들은 각각 $100,000과 $10,000의 보석금이 책정되어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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