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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임마누엘 교회가 창립되었다. 사역은 신동민 목사가 맡았다. 신동민 목사는 샬롯 목양교회에서 시무하다가 사임하고 윌밍턴 지역에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한다.
지난달 27일 창립 및 헌당예배가 드리워졌다. 이날 예배에는 최유찬 제일장로교회 목사가 경배찬양을 했고, 월트 세퍼드 크리스트 코스탈 교회 목사가 기도를, 임종백 베다니교회 목사가 '주예수 그리스도의 교회' 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이응주 화평교회 목사, 축사는 송성섭 남부장로교회 목사, 박덕은 벧엘교회 목사, 최송 스테이스빌 장로교회 목사, 류인우 형제교회 목사 순을 진행됐다.
축도는 강준원 랄리 벧엘장로교회 목사가 맡았다. 새로 창립한 임마누엘 교회는 윌밍턴 지역이 바닷가 지역이라는 특성을 감안하여 집회와 수련회 장소를 겸한 리트리트 센터로 이웃 교회를 섬기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