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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기업 토마스빌에 섬유 생산 공장 오픈

$1,280만 투자, 72명 고용 창출

 

한국계 기업인 커스툼 논우븐(Custom Nonwoven Inc.) 회사가 토마스빌(그린스보로 남서쪽 30여마일 소도시)에 생산공장을 연다.

 

주지사 매크로리와 주 상무장관 샤론 데커는 지난달 4일 데이비슨 카운티의 커뮤니티 칼리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회사의 투자 계획을 직접 발표하였다. 주지사 사무실이 배부한 자료에 따르면 이회사는 향후 3년 동안 $1,280만을 투자하여 7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이회사는 미시시피에 본사를 두고 있고 토마스빌 공장에서는 주로 방화섬유를 사용하여 방화벽, 방화 매트리스 패드 등을 생산하게 된다. 이 물품은 병원, 군대, 기타 기관에서 사용되는 쿠션 용품에 사용된다. 고용 인원 당 평균 급여는 년 $45,875이다.

 

토마스빌이 있는 데이비슨 카운티의 평균 주민 소득은 년 $32,339이다. 커스툼 논우븐은 미시시피주 알바니에서 2004년에 설립되었다. 이 회사의 모회사는 한국합섬(Korea Synthetic Fiber; KSF)으로 1975년에 설립되었으면 본사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제일빌딩 1301호에 있다.

 

전화는 서울 715-8407이다.

 

*합섬(Synthetic Fiber, 합성 섬유); 석유, 석탄, 천연가스 따위를 원료로 하여 화학적으로 합성한 섬유. 나이론, 폴리에스테르 등. 이를 원료로 하는 면은 가볍고 따뜻하며 질기기 때문에 침구 따위에 널리 쓰인다. 사진: 미시시피주 알바니에 있는 커스툼 논우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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