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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례식과 추수감사절 예배 성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3/4 분기 성례식(11월 17일)과 추수감사절 예배(11월 24일)를 온 교우가 협력하는 가운데 은혜롭게 드렸다. 특히 추수감사절에는 외국인 집사 다이엔의 약혼자 맥이 터키를 구워 대접함으로 명실 상부한 다민족교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오후에는 함께 시설을 쓰게해 준 월남 교회와 영어 연합예배를 드리고 연합정신을 깊이 나누었다. 저녁에는 장년은 장로들 가정과 새가족 이장로 가족을 대접하며 친교하였고, 청년들은 영과 크리스틴의 집에서 35명이 모여 젊은이 파티로 의미있는 모임을 가지며 단합 시간을 가졌다.
2. 윤형 독창회, 샬롯제일장로교회와 공동 주최로 7일에 개최하기로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이며 최유찬 목사의 후배인 윤형의 독창회를 샬롯장로교회와 샬롯제일장로교회가 공동 주최하여 7일에 개최한다. 약 500명의 관객이 예상되는데, 티켙 구입은 오페라 캐롤라이나, 아시아 헤럴드, 주최하는 두 교회 관계자들에게서 가능하다.
오페라 캐롤라이나가 협찬한다.
3. 각 전도회 총회와 전도회 헌신예배
지난 11월 24일 여전도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하고 새해 사업 준비를 하고 있다. 남전도회는 12월 1일 윤도영 목사를 초빙하여 금년 마지막 헌신예배를 드렸다. 12월 8일 정기 총회를 열 예정이다. 영 커플과 영 어덜트 그리고 학생회도 정기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4. 임직 선거 예정
올해 안으로 임직선거를 할 예정이다. 이번 임직 선거를 계기로 제 2기 목회 도약을 위해 좋은 일꾼을 뽑고 잘 훈련시켜 교회의 부흥발전의 큰 기회로 삼으려 기도하고 있다.
5. 담임목사 동정
12월 8일에 있을 임직식 설교를 통해 마음으로부터의 위로와 격려 및 진정한 축하를 준비하고 있으며 12월 5일에 아틀란타에서 있을 PCA CKC 임원 노회장 및 서기 연석회의를 통해 교단 운영의 활성화와 차세대 지도자 및 교역자 양성에 최선을 다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