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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담임 송호철 목사) 는 지난 11월 18일과 19일에 있었던 다니엘 김 선교사 초청 부흥회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다.
아침과 저녁에 4번에 걸쳐서 진행된 금번 집회에는 매 집회마다 150명이 넘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여서 복음으로 돌아가는 은혜와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마지막 집회는 2세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었는데, 200여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24일 저녁 온 교우들이 함께 모여서 성탄 전야 축하의 밤을 보냈다. 저녁식사 후에 1부 찬양과 말씀, 2부 목장별 발표회, 3부 선물교환과 교제의 시간으로 이루어진 성탄전야 행사는 온 교우들이 다 함께 참여해서 밤 늦은 시간까지 함께 예배하고 사랑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
25일부터는 본 교회 청소년들이 Ashboro에서 열린 NC청소년 연합 수련회에 참석해서 귀한 은혜와 도전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표어는 "다시 복음으로"(롬 1:16)이다. 복음의 능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초대교회와 같이 복음의 말씀으로 다시 돌아가서 그 능력을 회복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한다.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처음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4년 신년 특별 기도회를 갖는다. 5일간 신명기에 대한 말씀을 통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다시 한번 가데스 바네아에 선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그들과 같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기도회 기간은 1월 6일(월)부터 10일(금)까지 매일 저녁 8시이고, 장소는 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