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미 남침례회 후원으로 세워진 샬롯 지구촌교회(임대문 목사)는 교인투표로 결정된 김종대 안수집사 예정자 임직을 1월 12일(주일) 저녁 5시에 가질 예정이다.

샬롯 지구촌교회가 창립된 이래 본 교회서 세워지는 유일한 안수 집사의 임직식인 만큼 샬롯 지역에 거주하는 교우들이 바쁘더라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길 소망하고 있다. 랄리 제일 침례교회의 담임 목사인 최동갑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수요 예배시간에 3개월 가량 진행되어온 야고보서 강해를 마쳤다. 새해부터는 예수님의 비유를 비롯한 사도 바울의 비유 시리즈 강해를 4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수요 예배시간에 비유 시리즈 강해를 시작하기전에 잠시 기도의 주제를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10년 전인 1903년 원산에서 의사이었던 하디 선교사의 죄 고백으로 시작된 원산 부흥의 불길의 영향을 받아 4년 후인 1907년 평양 대부흥때 길선주 장로의 죄의 고백으로 부흥이 점화된 것처럼 먼저 교회 직분자들의 죄를 고백하는 기도 시간을 가짐으로 이 한해를 마무리하고 부흥이 기약된 새해를 맞이 할 계획이다.

새해 표어를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 3:14)를 정하고 실천강령으로 ‘1.배우라 2.확신하라 3.거하라’로 세웠다.

1월 7일부터 11일(화-토) 까지 교회 직분자를 대상으로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열 계획이다. 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직분자들이 결단을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새로운 한 해를 주님이 주시는 능력안에서 힘차게 출발할 것을 소망하고 있다

• 글쓴날 : [2014-01-11 20:5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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