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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원 목사 칼럼 - 운명(運命)과 신앙(信仰)

세계 인구의 주요 구성 단위는 현재 기독교 성경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역사를 관장하시는 대로 아브라함 후손이 대단위(大單位)를 장악하고 있다.

 

제 21 세기 인구 분포 속에서 기독교, 이슬람 회교, 유대교가 역사와 문화와 사회의 중추 신경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말하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이미 사천(4000)여 년 전 아직 아들 이삭이 태어나지도 않은 때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하늘의 별들처럼, 바닷가의 모래처럼, 셀 수 없이 많으리라고 약속 선언하셨다(창 15: 4-5; 22: 17). 아브라함은 이것을 믿었고 이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교리적 기본인 칭의(稱義)/의인(義認) 사상(창 15: 6; 로 1: 17)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보다 먼저 그를 메소포타미아에서 불러내실 때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베풀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릴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창 12: 3)고 약속 선언하셨다. 우리의 창조자 하나님께서 그 품위와 권능과 사랑과 은혜와 자비에 따라 인간 아브라함을 자기와 만나는(해후:邂逅) 사람의 운명을 가름하는 운명결정의 인물로 세우셨다.

 

이집트 황제의 운명도 그가 가름하게 되었고(창 12: 17-20)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중동전(中動 戰)에서 318 명의 가솔로 중동 최대의 제왕들에게 패배의 운명을 안겨 주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의 축복을 받았다(창 14: 1-20; 참조 히 6: 20; 7: 1-10: 39).

 

세계의 창조자 유일신 하나님의 축복과 운명 결정은 고대(古代) 근동(近東)과 전세계의 우상신(偶像神)들처럼 임의(任意), 자의(恣意), 변덕의 무질서하고 무모한 처사(處事)가 아니고 질서와 생산적인 창조와 기적과 심판의 엄정(嚴正)하시고 자비와 사랑과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구원 역사의 전개인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문의 Email to: pkwch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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