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c뉴스

nc한국인사회

교회.종교

세계/한국/미국뉴스

최신건강뉴스

비지니스 아이디어

칼럼

이민

이민

교육

교육

문화/문학/역사/철학

음악/동영상

여행정보

음악

nc한국인뉴스선정동영상

English

English

확대 l 축소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 하이포인트 감리교회에서 하던 홈리스 식사 지원 사역 이어 받아 계속 봉사 활동 전개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태완 목사)는 2014년도 표어를 "Back To Basic"으로 정하였다. "Back To Basic" 이란 신앙생활의 기본지침이 되는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말하며 이것들은 가장 기본이 되면서 동시에 가장 중요한 지침이기도하다.

 

올 한해가 기본에 충실하여 축복받는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1월 26일에는 민족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여러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아동부가 신령직분자들과 상록회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렸다. 후에는 속별대항 윷놀이,제기차기,훌라후드 던지기 등의 게임으로 성도들 간에 정겹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그린스보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는 그동안 하이포인트감리교회에서 14년째 해오던 홈리스 쉘터 식사지원 사역을 이어받아 계속 하게 되었다. 그 첫번째 행사인 1월26일에는 10여명의 성도들이 힘을 모아, 하이포인트 어번 미니스트리에서 약 150명의 홈리스들에게 스파게티와 사라다를 준비하여 간단한 말씀을 전하고 기도한 후에 식사를 제공하였다.

 

사진: 홈리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성도들.

 

이날 하이포인트 어번미니스트리에서는 10여명의 스탭및 자원봉사자들도 또한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홈리스들을 위한 식사지원 사역에 관심이 있는 분은 박순자 장로(336-655-8790)에게 연락해주기 바란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