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문서선교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회 성장에 따른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하여 월간뉴스 “헐몬의 이슬” 2호를 발간하였다.

풀 칼라 8면으로 구성된 이 소식지는 매월 마지막 주일에 발행되며, 교회의 중요한 행사들을 안내하고 그 의미를 소개하며, 협력 선교사들의 소식을 전달하고, 담임 목사의 시리즈 설교의 주제와 방향성 등이 소개 된다.

한일철 담임목사는 새롭게 시작되는 설교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인생에서 최악의 위기를 당한 크리스천 이민자들이 이 시대의 다니엘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며 그 비결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순분 권사가 편집인으로 수고했다.

1월 21일부터 성도들의 비지니스 심방을 실시하고 있다. 주제는 주님과 함께하는 비지니스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 보다 나으니라.” (잠16:8)이다. 심방기간은 1월 21일–25일(윈스턴셀럼 지역), 1월 28일–2월 1일(그린스보로 지역), 2월 4일–8일(하이포인트 지역)이다. 3세대가 함께 하는드림워십이 2월 7일(금) 오후 8시30분에 있다.

‘하나됨’(Unity)이란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확인하고 지키는 아름다운 예배가 되길 바라고 있다.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김희석 주임교수를 초청하여 크로스오버 찬양 콘서트 “쉼”을 오는 2월 22일(토) 저녁 8시에 개최한다.

김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맨해튼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백석대학교 기독교음악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과 일본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김희석의 질그릇의 담긴 사랑'(라디오 극동방송) '조수아 김희석의 기쁜찬송 깊은찬송'(CBS TV)을 진행했다.

작년엔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 대상(가수부분)'을 수상했다. '쉼' '님바라기' '어린아이 마음처럼' '음성' 등 총 4장의 개인앨범을 발표한바 있다.

• 글쓴날 : [2014-02-11 20:2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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