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보로 한인침례교회(담임 송호철 목사)는 지난달 19일(주일) 청년부 개강모임을 가졌다. 박야민 전도사가 준비한 크리스챤과 문화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듣고, 함께 영화를 감상했다.

저녁에는 여선교회에서 준비해 준 만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부는 2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5시에 교회에서 청년부 모임을 갖고, 주일 오후에는 일대일 제자훈련을 시작한다.

청년부 모임이나 젊은이 제자훈련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은 교회(336-681-2984)나 청년부 담당사역자인 박야민 전도사(919-816-6553에게 문의하면 된다. 2014년 새해를 맞이해서 모든 교인들인 한 가지 이상씩의 사역을 갖는 "1인 1사역 갖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성도들은 모두 교회의 5가지 사역부서(예배, 교육, 선교, 봉사, 관리) 중에 한 부서에 참여해서 한 가지 사역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인 1사역 갖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성도가 함께 교회를 섬기는 전신자 사역운동을 시작했다. 2월부터 청장년들을 위한 성경공부가 다시 시작된다.

매년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나누어서 성도들의 신앙성숙과 훈련을 위해 3단계(신앙기초, 양육, 제자)의 다양한 과목들을 개설하고 있다.

이번 봄학기에 개설되는 과목은 총 5과목으로 새신자들을 위한 "새가족 성경공부"(4주 과정), 일반 성도들을 위한 "고고학으로 만나는 성경속 이야기들" (10주 과정), "중보기도 훈련"(8주), "화요 여성QT모임"(12주), 제자훈련 받기를 원하는 성도들을 위한 "일대일 제자양육"(12주)이다.

• 글쓴날 : [2014-02-11 20:2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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