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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지구촌교회(담임 임대문 목사)는 지난 1월 12일(주일) 김종대 안수 집사 임직식을 가졌다.
모처럼 포근한 날씨 속에 예배당을 꽉 채울 정도로 많은 하객들이 찾아와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날 임직식은 미주 한인침례교 NC 지방회 시취위원장인 정을기 목사(온나라 교회)가 사회를 맡아 진행해 주었다. 설교는 최동갑 목사(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가 고린도 전서 4장 2절의 구절을 근거로 ‘충성의 의미’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샬롯지구촌교회 김종대 안수 집사 임직식.
기도는 김기영 목사(휄로쉽 교회)가, 권면에는 김대균 목사(윈스톤 살렘 침례교회)가, 축사는 이승태 목사(그리스보로 제일장로교회)가 그리고 축가로 최유찬 목사(샬롯 제일장로교회)가 순서를 맡았다. 그리고 김연욱 목사(주사랑교회)가 축도를 함으로 이날 은혜롭고 풍성한 예식을 마무리 했다.
임직식 후 베다니 교회의 임종백 목사의 친교기도와 함께 임직자 가정이 준비한 풍성한 만찬을 하객들이 즐기며 아름다운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다.
새해 표어를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딤후 3:14)로 정하고 실천강령으로 1.배우라 2.확신하라 3.거하라로 세웠다.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서 흔들림없이 진리속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성경 내용을 배우고 확신하고 거하는 것 뿐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올 한 해 표어로 정했다.
새해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직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던 특별 새벽기도회가 대부분의 직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그리고 이전부터 진행해 온 열왕기상 19장에서부터 새벽기도 시간에 계속 진행되어질 계획이다.
새해부터 수요예배때 비유시리즈로 진행이 되고 있다. 성경을 몸으로 비유한다면 주님의 모습을 볼수 있는 얼굴 부분은 4 복음서인데 그중에서도 눈이라 할수 있는 비유의 말씀을 약 4개월 동안 살펴보면서 하늘나라의 숨겨진 의미를 알아 은혜를 받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