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한인노인회(회장 이봉석)는 2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원들에게 다음 사항을 보고하였다.

1. 지난 2월 21일(금) 드림교회 정지호 목사가 회원에게 오찬(장소: 골든 크럴)을 제공하였다.

이날 오찬에서는 회원들이 세상사 이야기와 최근의 회원 동정, 관심사 등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자리를 가졌다.

회원들은 정월 대보름을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아 대보름 잔치상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하며 환대해준 주최측에 감사를 전했다.

2. 샬롯 인근 7개 카운티의 한미 회원(200여명)이 지난 2월 25일 한인노인회관에서 행사를 갖고 빙고 게임 등 각종 오락을 하면서 친목을 다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모처럼 미국 회원들과 함께한 이날 모임에선 상호간의 프렌드쉽을 느끼며 각 지역 회원들이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한미 회원간 친교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 글쓴날 : [2014-03-16 19: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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