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잇빌지역 청소년 음악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앞장

예그린선교회(대표 김진호 목사)가 이끄는 훼잇빌 인터네셔널 유스 심포니(FIYS)가 P국 어린이들 음악프로그램개발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오는 4월 27일 오후 5시 MU 연주홀에서 정기 연주회로 연다.

이에 앞서 FIYS는 지난 2월1일 Pine hurt의 Pine crest High School 연주홀에서 캐롤라이나 필하모닉과 조인 콘서트를 가진바 있다.

이날 연주회는 유스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넘어선 FIYS의 뛰어난 연주기량으로 연주홀을 가득 매운 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이날 티켓은 전석 매진되었다.

 FIYS는 훼잇빌에서 조직된 연주단체로서 올 디스트릭과 올스테이트의 경연대회에서 개인별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들이 대부분의 멤버이다. 트레이닝 심포니 오케스트라이다.

훼잇빌시와 지역단체의 후원과 지원이 전혀 없는 자립형 비영리단체로 운영되는 FIYS는 메소디스트 대학 음대와 파트너쉽 관계를 유지하며 훼잇빌지역 청소년 음악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매 연주회때 마다 자선 모금 음악회를 열고 있는 FIYS는 2013년 봄 미스터 락키 암치료 후원연주회와 가을 정기연주회인 프로페셔널 미니스트리 뉴라이프 미션(김은혜 목사)을 위한 도네이션 자선음악회를 열어 모든 기부금 전액을 이들에 전달한 바 있다.

 FIYS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 글쓴날 : [2014-03-23 19:02: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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