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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도시 쉘터 봉사 활동 전개
1.도시 쉘터에 음식 서빙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인터림 이승태 목사)는 'Surving Others! - Urban Ministry' 라는 모토로 매월 그린스보로 지역의 배고픈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거주하는 Shelter에서 음식을 서빙하는 그린스보로 도시 사역을 하고 있는데 4월엔 6일에 실시한다. 이러한 사역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함을 깨닫고 있다.
2.북 클럽
Book Club은 3학년-5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어휘력을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재 함께 읽고 있는 책은 “Diary of a Wimpy Kid: Hard Luck, Book 8” 이고, 이후에는 “Harry Potter”를 읽을 예정이다. 3월 14일 Book Club Pre-school 반에서는 아이들의 어휘력을 강화하는 훈련을 위해서 Instant Word Checklist Level 2와 Magnetic Word Building Activity를 하였다. Elementary 반에서는 'Diary of a Wimpy Kid: Hard Luck, Book 8'을 토대로 Jeopardy 게임이 있었다.
Harry Potter는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영 “Spirit” 하고는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영의 세계를 좀더 정확하게 분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Harry Potter 를 읽고 내용을 나눈 후에는 함께 영화도 시청할 예정이다.
2. Awana
수요일 저녁 Awana, Large Group 시간에는 계속해서 Lent(사순절) 기간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요한복음 14장 6절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를 주제로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영상을 보았다. 영상을 보고 난 후에는 느낌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온 가족이 함께하는 Family Worship
4월6일 주일 오후 11시 15분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CM Family Worship이 비전센터 소예배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예배후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반별 activity도 있어 부모님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4.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 담임으로 김기석 목사 청빙키로
그린스보로 제일장로교회가 지난 3월 공동의회를 거쳐 4대 담임목사로 김기석 목사를 청빙하기로 하였다. 김기석 목사는 1991년 한국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뉴저지에 있는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신학석사(Master of Divinity) 를 마쳤고, 현재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에서 목회학 박사과정(Doctor of Ministry)을 공부중이다.
김기석 목사의 목회경력은 1989년 한국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4년간, 이후 미국 뉴욕으로 건너와 5년간 전도사, 4년간의 부목사를 거쳐 8년전 뉴욕 좋은이웃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었다.
김목사는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의 능력을 증거하는 복음주의적 설교를 하고 매일의 삶 속에서 경험되어지는 것을 설교하며 쉽고 분명하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분으로 제일장로교회 청빙위원들은 말했다. 특별히 찬양에 특별한 은사가 있어 한국극동방송주최 전국복음성가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복음성가 음반 출판, 그리고 대전극동방송 “김기석의 작은 찬양의집”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5월 첫 주부터 시무하며 가족은 김병민 사모와 딸 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