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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한인볼링협회(회장 고영욱)가 주최한 샬롯한인회회장배 및 동남부체전 볼링선수 선발대회가 지난 3월 30일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볼링대회 끝난 후 임원들과 선수 기념 사진>
이번 대회는 A, B그룹으로 나뉘어 기존 클럽 선수만 참가하던 대회에서 벗어나 일반인과 Youth 학생들에게 입상의 기회를 주었고 상금의 폭도 크게 넓혔다. 총상금 2,350불이 걸린 이번대회는 약 50명이 참가하여 열띤 승부를 펼쳐, A그룹 남자 1등 이주익, 2등 박현웅, 3등 백승호 /여자 1등 윤현정, 2등 김정선, 3등 홍미경, B그룹 남자 1등 Kris Ko, 2등 Jonathan Lee, 3등 이정환 /여자 1등 윤지수, 2등 임선아, 3등 류다민, MVP에 박현웅, 김정선, Kris Ko, 임선아씨가 수상했다.
<A조 남자 1위 이주익씨(가운데)와 고영욱 볼링협회 회장(왼쪽), 방호상 샬롯한인회장(오른쪽)>
<아차상을 받은 샬롯의 최수아 양>
<고영욱 볼링협회 회장과 특별상을 수상한 그린스보로 출신 박성진씨(오른쪽)>
번외경기로 그린스보로에서 참가한 박성진님이 이날 참여한 선수들중에 최고점수를 획득하여 특별상을 받아 뜻깊은 대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올 6월에 열리는 동남부 체전에 좋은 성과를 올릴것을 다짐했다.
샬롯한인볼링협회는 볼링 동호인 모임으로 시작되어 정기적으로 볼링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지며 초보자에게 무료 레슨도 하면서 이민 생활에 동포애를 함께 하면서 스포츠를 통해 협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