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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셀럼 시의회는 지난달 25일 다운타운에 전차(streetcar) 노선을 설치하는 안을 통과 시켰다. 소요 비용은 $1억8천만. 시의회가 전차 노선을 도입하기로 결정은 했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우선 막대한 건설 비용을 연방정부로부터 일부 타내야 하고 또 각종 환경 영향 평가 등을 거쳐야 한다.
예정 노선은 웨이크 포리스트 메디칼 센터에서 시작되어 4번가를 거쳐 윈스턴-셀럼 주립대학 캠퍼스로 이어진다.
사진: 신시내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