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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의거를 모티브로한 다이나믹한 태권도 쑈 볼 수 있어
랄리에서 5월 3일(토) 오후 7시에 메이만디 콘서트 홀에서
제1회 세계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팀의 공연
트라이앵글태권도협회(회장 김양식)는 세계최고의 태권도 시범(demo) 공연팀을 초청하여 『파랑새의 꿈(Blue Bird's Dream)』을 주제로 한 태권도 공연을 한다. 오는 5월 3일(토) 오후 7시에 랄리 다운타운에 위치한 메이만디 콘서트 홀(Meymandi Concert Hall)에서 미국인들과 한인들에게 멋지고 다이나믹한 태권도 쑈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번 시범 공연팀은 제1회 세계 태권도 시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바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태권도 시범 공연팀이다. 공연팀은 현재 우석대 태권도 학과 교수이자 한국 국기원 시범단 감독인 최상진 단장이 이끌고 있으며 총 40명의 태권도 선수 및 고단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범 공연은 우리 조국에 대해 침략정책을 감행한 일제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한민족의 불굴의 독립심을 만방에 떨친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 의거 사실을 기초로 하여 이를 태권도 시범과 접목한 새롭고 독특한 공연이다.
이 공연을 통해 한국인들은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않는 자주정신이 강한 국민이며, 국권회복을 위해서는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불굴의 기상을 지닌 애국적 국민이라는 것을 세상에 널리 알리게 되며 우리 조상의 숭고한 뜻이 이 공연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한국인과 한민족, 특히 한인 1.5세대 이상에게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되며 아울러 태권도의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공연은 또한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No.1 문화 상품 공연이기도 하다.
주최측은 많은 동포들이 관람하여 태권도의 진수도 맛보고 공연의 재미도 느끼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