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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캐롤라이나 실업률이 6.3%로 떨어졌다. 지난 3월 기준이다. 3월에 20,000가량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 州상공부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자료에서 노스 캐롤라이나는 미국에서 두번째로 일자리 성장률이 높은 주가 되었다고 밝혔다.
노스 캐롤라이나 실업률은 미 전국 평균 실업률을 하회했다. 두달 연속이다. 금융위기 이후 줄곳 미 전국 평균 실업률을 상회해 왔던 것을 기억하면 경이로운 현상이다. 노스 캐롤라이나는 지난 5년 동안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미 전국 평균 실업률은 6.7%이다.
노스 캐롤라이나의 실업률이 계속 떨어지자 매크로리 주지사 등 공화당의 정책 탓이라는 주장에 반박을 해오던 저소득층 대변자들의 실업률 산출 방법이 왜곡되었다는 주장이 머쓱해졌다. 그러나 아직 결론은 이르다고 한다. 좀 더 추이를 지켜보고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스 캐롤라이나 실업률 하락 원인 논쟁에 대해서는 nc한국인뉴스 2014년 2월호나 www.nchankookinnews.com에서 유용한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