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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랄리 남쪽 10여 마일 지점의 작은 교외 도시 후케이-바리나에선 아프칸에서 돌아온 상이용사 가족에게 무료 주택을 기증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인공은 2011년 4월 아프칸에서 도로 매설 폭탄 폭팔로 두 다리를 잃은 육군 상사 올리버 휴(38). 이 주택은 ‘귀환 작전’ 이란 프로젝트에 의해 휴에게 기증되었는데, 이 프러젝트는 랄리-웨이크 카운티의 주택 건설업 협회, 미 참전용사회, 지역 비영리단체 및 기업들이 공동으로 협찬하여 운영하고 있다.
휴는 부인과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아프칸에서 두 다리를 잃은 올리버 휴(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부인과 자녀들과 함께 무료 주택 기증행사에 참석하여 기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