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담임 한일철 목사)는 예수께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라고 한 말씀에 따라 6월 1일을 선한 사마리아인 주일로 지켰다.

온 성도들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서 나아갔다. 2곳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찬양 콘서트를 개최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2곳의 홈리스 급식소에 나가서 배고픈 형제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였다.

두개의 선교회에서는 특정한 구역으로 나누어 나아가서 거리를 청소하고 환경을 정리했다. 빈곤으로 인하여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75 가정에게 하루치 식량(3식)을 증정하였다. 지역의 소외된 사람들의 이웃이 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2. 새가족 환영만찬회

6월 8일 주일 오후 5시에 새가족팀 주관으로 지난 수개월 동안 등록한 새가족들을 위한 제20회 새가족 환영만찬회를 갖는다. 아름다운 찬양의 시간을 갖고, 새가족들의 신선하고 진솔한 간증을 들을 예정이다. 교역자들과 중직들이 성심을 다해 새가족들을 환영하며 푸짐한 음식과 환영의 순서들을 통해 아름다운 만찬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 교회를 섬기게 될 새 가족들이 교회에서 뿌리박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넘쳐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

3. 제자훈련 2기 졸업식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마태복음28:19)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를 양성하기 위한 제자훈련 2기 졸업식이 32주 동안의 훈련을 마치고 6월 12일(주일3부예배시)에 있다. 금번에 졸업하는 제자반들은 2기1반(남자반 5명)과 2기2반(여자 4명)이다. 졸업자들은 은혜로운 간증과 성경 암송으로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됨을 고백할 예정이다.졸업생들은 졸업여행을 갈 예정이다.

• 글쓴날 : [2014-06-09 02:2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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