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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인치과협회(KADA) 발족 준비 모임 개최

무료 진료 활동 확대 키로

 

 NC 지역 치과 의료 관계자들이 상호 협조 및 원할한 대민 무료 봉사 진료 확대를 위해 모임 결성에 나섰다. 우선 트라이앵글 지역을 중심으로 몇몇 치과 의사들과 치대 학생들이 모였다. 지난 6월 27일 RTP 인근 지역 치과 의사들과 UNC 치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NC 한인치과협회(KADA: Korean American Dental Association)를 출범시키기로 하고 첫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한인사회는 물론 타민족에 대한 치과진료 봉사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우선 매년 누가클리닉(비영리 의료봉사 단체)이 시행하고 있는 무료 치과 진료 활동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현재 누가클리닉의 무료 치과 진료는 치과장비의 한계로 단순한 치과클리닝, 불소 도포, 육안을 통한 치과 상담 등에 한하여 실시하고 있는바, 앞으로는 인근 치과의사들과 치대생들의 협조를 통해서 보다 폭 넓고 향상된 치과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 양과 질도 대폭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예를 들어, UNC 치대 4학년의 면허시험 candidate 환자로 희망하면 해당 치아를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치대생의 academic 환자로 연결되면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 또한 한인 치대생과 연결됨으로써 의사 소통에 있어서 많은 부담감을 줄일 수 도 있다. 이러한 치대생들의 진료는 저명한 UNC 치대 교수들의 체계적인 감독과 지도하에 여러 check point를 통해 치료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각의 치료에 있어 다소 장시간이 소요되지만 치료의 quality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치과 또는 치과에 관계된 업종에 종사하면서 자원 봉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연락 주기 바라고 있다. 문의 전화: 919-259-5868. 사진: NC 한인치과협회(KADA) 발족을 위해 트라이앵글 지역을 중심으로 몇몇 치과 의사들과 치대 학생들이 지난 6월 27일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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