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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간단한 방식의 ‘발끝치기’ 운동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의학 토크쇼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발끝 치기’ 운동 편이 방영되었다.
발끝 치기 운동은 간단하다. 발끝을 서로 부딪치는 단순한 운동만으로 생각보다 큰 건강 증진 효과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발끝 치기 운동으로 시력이 좋아져 평생 쓰던 안경까지 벗었다는 78세의 전 경향신문 사장 장준봉씨 등이 출연해 증언을 하였다.
장씨는 하루 2000회씩 발끝 치기 운동을 1년간 꾸준히 한 덕분에 시력이 0.9까지 올라가 신문 등 작은 글씨를 볼 때 안경을 쓰지 않게 됐다고 증언했다. 또 발끝 치기 운동으로 당뇨를 치료하고 불면증을 극복한 사람, 뇌수술 후유증을 극복한 사람 등 발끝 치기 운동의 효과를 다양한 출연자가 증언하였다.
운동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발끝을 모았다 벌렸다 하면서 발끝을 서로 부딪치면 된다(그림). 효과를 본 사람과 하는 방법은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는데 www.google.co.kr 같은 검색 사이트에서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발끝치기편' 이라고 키워드를 입력하면 동영상 리스트가 나온다. 아래가 사이트 주소이다.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_발끝치기편(1) https://www.youtube.com/watch?v=c75VulfxzsI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_발끝치기편(2) https://www.youtube.com/watch?v=yTRVWfZFeFc
TV조선 내몸사용설명서_발끝치기편(3) https://www.youtube.com/watch?v=i_0cXHyHd4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