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 밀알장애인선교단(김기영 목사)이 오는 7월 17일(목) ~ 7월 19일(토)에 뉴져지 배스킹 리지(300 North Maple Ave. Basking Ridge, NJ 07920)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미주 밀알 장애인 선교단 동부지역 ‘사랑의 캠프’에 참가한다.

 ‘사랑의 캠프’는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캠프로 매년 서부지역과 동부지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22회 사랑의 캠프 주제는 '너희의 날이 길리라(신 5:33)' 이고, 강사로 김만풍 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 김영길 목사(L.A 감사한인교회),

이근민 목사(한국 오삼능력교회), 김윤나 전도사(Willow Grove Korean Reformed Church) 등이 말씀을 전한다. 둘째 날은 장애인 신학세미나가 있는데, 이재서 총재(총신대), 정승원 교수(총신대), 김한옥 교수(서울신대), 장성익 교수 등이 강사로 발표를 한다.

동부지역 ‘사랑의 켐프’에는 토론토, 뉴욕, 뉴저지, 필라, 콘네티컷, 워싱톤, 리치몬드, 샬롯, 아틀란타, 시카고 밀알선교단이 모인다. 샬롯 밀알장애인선교단에서는 차량과 캠프 회비와 경비 등의 후원을 바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샬롯밀알장애인선교단 김기영 목사(704-281-8318)에게 문의하면 된다.

• 글쓴날 : [2014-07-16 07:17:04.0]

  • null 기자[null]
  Copyrights ⓒ NC한국인뉴스 & nchankookinnew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