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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램 경찰, 총 내려놓으라는 명령을 거부한 남자에 총격

지난달 16일 새벽 오전 2시 15분경 더램 매티슨 스트리트 1507번지 버턴 아파트단지에서 한 여성이 스페인어로 자신의 집 밖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가족을 향해 총을 쏘고 있다고 911에 신고했다.

 

 이 여인은 “우린 아파트 밖에서 걷고 있었어요. 갖난 아이와 함께 있었죠. 그런데 이들이 총격을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경찰은 이 여인의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는 통로에서 소총을 들고 서있는 남자를 발견했다.

 

경찰은 총을 놓으라고 명령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스페인어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경찰은 스페인어로 반복하여 총을 놓으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이 남자는 거부했고 이어 경찰은 발포했다.

 

이 남자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발포한 경찰은 사건의 진상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현직에서 물러나 있다.

 

당시 상황과 관련하여 더램 경찰 서장은 “당시 현장 상황이 매우 위급했습니다. 경찰뿐 아니라 주위사람들에게도 위급한 상황이었죠.”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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