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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범 주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7월 2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자동차국(DMV :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에서 Kevin A. Shwedo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자동차국 국장과 함께 “대한민국 경찰청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자동차국 간의 운전면허 상호협정”에 서명하였다. 이로써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자들 중 운전면허 교환을 원하는 사람들은 7월 22일부터 공식적으로 필요 서류와 함께 소정의 수수료를 준비하여 16개 국제운전자 전용 DMV를 방문하면 별도의 필기, 실기시험 없이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 재외동포의 수는 약 5,000명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미국 내 한국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한 주는 모두 16개주로 늘어났다.
※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워싱턴주, 매사추세츠주,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오레곤주, 미시간주, 아이다호주, 앨라배마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아이오와주, 콜로라도주, 조지아주, 아칸소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