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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 ‘뉴 밀레니엄 뱅크’ 랄리 및 노스 캐롤라이나 한인 대상 영업 개시

 

한인 투자자들 뉴욕에 새로운 한인 은행 설립 뉴 밀레니엄 뱅크 인수 뉴욕을 중심으로한 한인 투자자들이 은행을 인수 설립하고 한인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한인 투자자들로 구성된 ‘뉴 밀레니엄 뱅크 인수위원회’ 는 지난 6월 12일 뉴 밀레니엄 뱅크(New Millennium Bank)를 인수하였다. 뉴 밀레니엄 뱅크는 1999년 설립되어 뉴욕 뉴 브룬즈윅에 본점(57 Livingston Avenue New Brunswick, NJ 08901)을 두고 중부 뉴저지 지역에 3개의 지점을 두고 있는 은행으로 이날 한인 투자자 그룹에 인수됨으로서 새로운 한인 은행으로 거듭났다.

 

 신임 행장에는 허홍식 전 뱅크 아시아나 행장이 발탁되었다. 이사회 회장에는 김영길 인수위원회 회장이, 부회장에는 이병국 이사가 선임되었다.

 

은행 이사회는 김동환 Powerline Imports 회장, 김대원 South Pole 회장, 심영식 소나무 Group 대표, 제이슨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조 영 Anthrop-J Investment Group 대표 및 동화문화원 이사장, 조은래 Della Nona Corp. 대표, 최인진 Nuvico 대표, 다나 백 Lovely Home, LLC 대표가 이사로 합류했다. 은행 인수를 위한 자본금 증자에는 약 50명의 한인투자자와 소수의 미국인 투자자들이 참여하였다.

 

6월 10일 현재 까지 약 1,610만불이 투자완료 되었으며 이미 약정된 투자 금액을 포함하면 당초 목표액을 훨씬 초과한 1,700만불 정도가 자본금 확충을 위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인수 절차가 정식으로 완료됨에 따라 한인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대출관련 영업은 포트리에 위치한 South Pole 빌딩에 있는 대출영업본부에서 즉시 시작되었다.

 

9월 중에는 Fort Lee에 추가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뉴 브런스윅 본점에도 한인직원을 배치하여 중부 뉴저지 지역 한인들의 편의도 도모하는 한편 9월 중 뉴욕 영업본부를 플러싱 지역에 개설하여 뉴욕 지역 한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업, 대출, 지점 Operation 등에 필요한 직원들의 신규 채용도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nmbonline.com이고, 뉴욕 본점 전화는 732-729-1100 이다.

 

랄리 및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김진원 공인 회계사가 SBA Loan(소액 상업용 융자)에 대한 무료 상담을 하고 있다. 김진원씨의 전화는 917-750-830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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