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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합 부흥회 성료
샬롯장로교회(담임 나성균 목사)는 오랫 동안 준비하여 왔던 연합부흥회를 지난 8월 21일 - 24일 4일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첫날부터 오랜 부흥회 경험의 노하우를 지닌 강사는 특유하게 유머러스하면서도 위트와 재치를 발휘하여 많은 성도들을 즐겁게 하였다.
웃음보를 터뜨릴 때마다 평범하면서도 깊은 진리를 부담감이나 거리감없이 말씀을 풀어냄에 모두들 감탄하였다. 뜨거운 열정으로 폭포수와 같이 비전과 사명과 살아가야 할 앞 길을 제시할 때는 해박한 지식과 함께 성경 귀절을 줄줄 외워 결론을 명확하게 하나님 앞에서 제시함으로 깊은 공감을 자아내었다.
많은 참여 교역자들과 성도들은 “작년에 사정상 연합부흥회를 개최하지 못하였으나 금년에 훌륭한 강사를 모셔 시대에 적절한 부흥회를 개최함으로 앞으로의 연합사업의 전망을 밝게하였다” 고 했다. 한편 주일날 낮에는 샬롯장로교회에서 롬9:20-24로 “네가 누구냐?” 를 설교하여 교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영위하는 비결을 가르쳐 큰 은혜를 끼쳤다.
날마다 장소 제공과 안내 및 주차지도를 담당하고, 어린이를 위한 체육관 개방으로 집회를 돕던 샬롯 장로교회 성도들은 마지막날 저녁 식사까지 제공함으로 명실상부한 최선의 섬김을 본보여 장자교회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합하여 최선으로 각 순서를 담당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예배 찬양팀과 찬양대를 보내어 섬겨주신 교회들과 헌금위원들로도 섬겨주신 교회들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2.임직예배 성료(8/17)
약 8년만에 이루어진 임직예배가 은혜가운데 진행되었다.
두명의 장로와 네명의 안수집사 세 명의 권사 그리고 명예 안수집사, 명예 권사를 세운 임직식에 PCA 동남부 노회장이 설교를 담당하여 권위와 의미를 더하였다.
김성훈, 이기웅, 황성철, 임영인, 정지호, 김길홍, 강준원 목사들이 순서를 담당하여 노회와 NC 지역 그리고 이곳 샬롯의 교계 책임자들이 축복과 권면을 하여줌으로 모처럼 더큰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별히 오케스트라 반주로 예배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 준 훼잇빌의 방주 교회 김진호 목사와 단원들에게 감사드렸다.
3.Charlotte Learning Academy Charter School 본교회에서 개교(8/25)
본교회에서 운영할 예정인 Unity Classical Chater School이 개교하기전 2년의 여유 기간동안 CLA Charter School이 본교회를 빌어 사용하게 되었다.
275명의 6학년부터 10학년 학생들이 교사를 사용함으로 본교회는 많은 것을 미리 배워 학교운영의 노하우를 얻게 되어 감사드리고 있다.
4.Chun University Music Performance Competition(11/15)
지난 6월 3일 인가를 받은 Chun University에서는 종교음악과 제1회 음악 경연대회를 통하여 인재를 발굴키로 하고 전체 1등에(그랑 쁘리) 장학금 3,000불과 4년 전액 학비 장학금을 지불키로 하였다.
또한 각 파트에 1등 1,000불과 4년 전액 학비장학금, 2등 500불과 4년 반액 학비장학금, 3등 300불과 4년 1/3 학비장학금,특별상 100불씩과 2년 1/3학비장학금을 지불키로 하여 총6명의 장학생을 모집함은 물론 세계 최고의 교수진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를 지향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의 예배음악 대가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일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교회로 혹은 dean으로 지도하시는 이영기 교수(704-773-4548)께 연락하기를 바란다. 5.담임목사 뉴욕 충신교회 집회 인도(8/8-10) 지난 8월 둘째 주간 하이티로 Faith Mission을 떠나는 126명의 단기 선교팀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 집회를 인도하였다.
에드몬톤, 토론토, 몬트리얼 등 카나다 전역과 라체스터, 아틀란타, 뉴저지, 뉴욕등지에서 온 헌신된 일군들에게 언제까지나 주님과 함께 하며, 불타는 소원과 헌신으로 선교하도록 강력한 도전과 위로를 주어 파송하였다.
한편 이 선교팀들은 오직 복음만 가지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던 방법 그대로를 체험케 하는,구체적 선교의 현장에서 어떻게 주님이 인도하시고 먹을 것을 주시며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개종케 한 사람들에 의하여 자립된 교회를 자체적으로 세우게 하는가 하는 것을 모험하는 Faith Mission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