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민
- 교육
- 음악/동영상
- English
레지오 마리애 1000차 맞아
1. 샬롯 성이윤일 요한 한인천주교회(주임 신부: 서덕교 야고보)는 지난 8월 5일 Uptown Men's Shelter 에서 180 명에게 점심을 제공 하는 봉사 사역을 했다.
이날 봉사에서는 밥과 불고기와 야채를 곁들인 Menu를 제공하여 많은 쉘터 거주자들이 감사해 하고 맛있게 들었다.이들은 한국 음식이 매우 맛있다고 하면서 다음에 또 봉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자들은 양파를 썰며 눈물 흘리던 준비 시간의 힘들었던 시간도 잊고 맛있게 들며 Thank You 하며 돌아서는 셀터 거주자들에게 성모님 손길이 함께 하도록 기도하였다.
2. 레지오 마리애(정의의 거울) 1000 차 맞아
천주교회의 심신 단체인 정의의 거울이 성모의 이끄심으로 1000차를 맞이했다. 1993년 11월1일 발족한 정의의 거울은 수많은 역경을 딛고 수많은 단원들의 신심 활동과 신부의 격려가 있었다. 레지오 마리애는 매주 일요일 또는 수요일 저녁 기도하며, 환자 장례 등 보이지 않게 굿은 일들을 맡아 교회와 단체에 자신을 바쳐 신심을 돈독히 하는 사랑의 단체이다.현재 9명인 정의의 거울 단원들과 다른 4개의 여성 레지오 쁘리시디움이 있다.
사진: 쉘터 거주자에 대한 점심 제공 봉사활동을 위해 음식을 만든 신자들. 래지오 마리애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