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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상공부 장관 지난달 일본 방문,
혼다 토요타 등 주요 기업체 임원 만나 논의
사진; 사일러 시티에 1,800에이커 땅을 보유하고 있는 팀 브라스가 자기 땅의 전망을 바라보고 있다.
그는 U.S. 64와 U.S. 421 사이에 있는 이 땅에 자동차 공장 유치를 바라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가 자동차 공장 등 대규모 제조업 공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주 상공부 장관 샤론 데커는 일본을 4일 동안 방문하면서 자동차 회사 고위급 임원 등을 만나 노스 캐롤라이나의 입지 우수성과 인센티브에 대해 설명했다.
샤론 장관의 대규모 공장 유치 활동은 주지사 매크로리의 적극적 후원에 탄력을 받고 있다. NC는 1차로 자동차 공장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공업이 평균 이상의 임금을 제공하는 산업이며, 수천명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그 부수효과로 부품 등 연관 공장들이 들어서 추가 고용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현재 자동차 공장 후보 부지로 떠오르는 곳은 사일러 시티, 리버티 시티, 록키 마운트 등 3곳의 넓은 부지이다.
채탐 카운티의 사일러 시티(Siler City, 채플힐 남쪽 지역)에 1,800에이커를 갖고 있는 팀 부라스는 자기의 토지가 자동차 공장하기에 아주 이상적이라고 적극적 유치의사를 나타냈다. 그는 인근에 철도, 전기, 물 등 공장 설립에 필요한 인프라가 충분한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그린스보로에서 맥주 등의 디스트리뷰터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