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자훈련 세미나

샬롯열린교회(담임 조재철 목사)는 지난 9월 13일(토) “그리스도를 따르라”라는 주제로 남침례교 노스캐롤라이나 한인 지방회 주관으로 제자훈련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승희 목사가 강의 하였으며 약 20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사용된 교제는 남침례교단에서 제작된 교제로서 이승희 목사와 함께 몇몇 신학생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번역하였으며 미주 한인 침례교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LIFE WAY'부터 허가를 받았다.

 

2. JAM(청년부)

9월 18일(목)부터 캠퍼스 성경공부가 UNCC에서 시작되었다. 청년들에게 성경적인 가치관과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르치며 그리스도의 제자를 양육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매주 목요일 저녁 6:30분~8:00까지 진행된다. (문의 이승민 전도사 704-860-1388)

 

3. 소망회 포도밭 방문

9월 24일 (수) 소망회 어르신들이 포도밭을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소망회 소풍에는 총 24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셨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4. 가을 부흥회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위치한 열린교회는 9월 26일(금)부터 28(주일)일까지 RTP 지구촌 교회 이 철 담임 목사와 심연희 사모를 강사로 가을 부흥회를 하였다. "행복의 자격"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회에서 이 철 목사는 “여호와 안에 거하는 행복”, “여호와를 즐거워 하는 행복”, 그리고 마지막 날엔 “예수님을 경험하는 행복”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를 통해 이 철 목사는 이민 생활이 쉽지 않은 삶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을 날마다 경험할 수 있다고 선포 하였다. 설교를 마친 후 통성기도와 말씀에 따른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심연희 사모는 상담학을 전공하고 상담 기관에서 사역을 한 경험을 토대로 토요일 새벽시간과 주일 오후 시간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경적인 상담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번 부흥회에는 열린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교회 성도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귀한 시간과 함께 도전의 시간이 되었다.

 

이 철 목사와 심연희 사모는 RTP 지구촌 교회와 함께 이민 가정들을 위해서 교육과 상담 사역을 하는 Life Plus Famaily Center의 공동대표이다.

 

5. 두란노 평생대학

샬롯에 계신 어르신들을 섬기고자 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두란도 평생대학이 9월 27일(토)에 개강예배를 드렸다.

 

개강예배 설교는 한인장로교회 나성균 담임목사가 “늙어도 청청하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곧바로 이어진 특강에서는 RTP지구촌 교회 심연희 사모가 특별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으며 오후에 강좌가 시작되었다.

 

두란노 평생대학은 총8주간 진행되며, 이번 학기에는 총 9개의 강좌가 개설되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문의 이혜영 전도사 704-231-3421)

 

6. 여선교회 가을 소풍

10월 11일(토) 여선교회 가을 소풍을 버지니아주에 있는 Luray Caverns로 간다. 그 동안 교회 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섬기고 수고한 여선교회원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몸과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7. 교회 환경미화

최근 열린교회는 본당 및 친교실 그리고 각 부속실을 새롭게 꾸미고 정리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고 교제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 글쓴날 : [2014-10-17 01:0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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